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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테릭스 브랜드 이야기 ARC'TERYX

by 너와나의 연결고리 2024. 1. 5.
ARC'TERYX

아크테릭스 브랜드를 통해 역사, 브랜드 아이덴티티, 제품 유명 라인업, 국내 시장 현황과 브랜드의 미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아크테릭스 공홈)

1. 아크테릭스의 탄생 

 

락 솔리드(Rock Solid)라는 회사를 전신으로 하고 있는 아크테릭스는 1989년 벤쿠버에 있는 구두주걱 생산 공장을 인수하고 4명의 직원이 시작을 하게 됩니다. 

데이브레인/제레미가드데이브레인/제레미가드
데이브 레인  (Dave Lane) / 제레미 가드 (Jeremy Guard)

 

창립자 데이브 레인은 클라이밍을 좋아하는 산악인이였습니다. 2년뒤 1991년 제러미 가드를 영입하면서 회사명을  ARC'TERYX로 변경하였습니다. 

아크테릭스로고
BI

 

아크테릭스의 어원은 '아르카이옵테릭스 리토그라피카' 에서 따온 것 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일명 시조새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아르카이옵테릭스
아르카이옵테릭스 리토그라피카(로고가 만들어짐)

 

아크테릭스는 처음에 하네스와 쵸크가방을 만들었습니다. 창립자 2명 모두 등반가였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하네스가 불편하였고, 이를 보강하기 위해 등반가의 입장에서 [베이버 하네스]를 만들었고 이는 일명 대박이 났습니다. 

 

그리고 1994년 BORA 백팩을 출시 하였습니다. BORA 백팩은 지금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베이버하네스
베이버 하네스

 

1995년부터는 고어텍스를 만드는 'Gore(고어)'와 손을 잡고 옷을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1998년 알파 SV 자켓을 런칭하였습니다. 방수와 방풍 기능을 갖춘 알파 SV는 재킷의 무게를 300g 줄여 아웃도어 아웃터 시장의 판도를 바꿔 놓았기에 때문에 가장 대표적인 상품 입니다.

알파SV
알파SV

 

1998년부터 2016년까지 알파 SV는 계속해서 진화를 하였고 1998년 최초 런칭시의 무게보다 2016년까지 재킷의 무게를 33%를 줄여 현재는 475g 의 재킷을 완성 시켰습니다. 

그리고 그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 된다고 합니다. 

고어사/알파SV
고어사의 테스트실에서 테스트 중인 알파SV


2. 아크테릭스 아이덴티티

 

아크테릭스는 언제나 혁신을 실현하려는 의지와
신념으로 설립되었습니다.

 

혁신, 진화, 지속가능 3개의 키워드가 바로 아크테릭스의 아이덴티티 입니다. 

시조새(로고)는 최초의 조류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크테릭스의 이름은 진화와 혁신의 의지를 나타내며 최근에는 아웃도어 환경에서 인간이 한발을 더 내딛을수 있도록 할수 있는 지속가능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영감을 캐나다의 코스트산맥에서 시작됩니다. 

 

“이곳이 아닌 다른 곳이었다면 아크테릭스의 탄생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댄 그린 - 디자인 총괄 책임자

 

 

코스트산맥은 캐나다에 있는 산맥으로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지역도 존재합니다. 경이로운 대자연으로 부타 다양한 영감을 얻고 테스트를 합니다. 

 

코스트 산맥에는 여러개의 산이 존재 합니다. 가장 높은산은 4,019m 인 와딩턴산이 있으며, 1,500m 높이의 미등정(미지의 산)이 25개가 존재합니다. 참고로 와딩턴산은 세계에서 63번째로 높은 산 입니다. 

코스트산맥
출처 : 아크테릭스 홈페이지

사무실에서 1시간만 이동하면 바로 필드테스트가 [탄탈루스 레인지]가 있습니다. 눈, 바위, 비 최악의 기상환경이 그 곳에는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어떤 곳인지 이해가 되실거 같습니다. 

탄탈루스/레인지
탄탈루스 레인지


3. 아크테릭스 유명 라인업 

 

라인업에 따라 다양한 아웃도어에서 활용이 가능한 의류와 장비가 있습니다. 제품 라인업에 따라 가격차이도 크고 기능성에 초점을 둔 제품이라 일반 의류에 보다는 가격이 높은것도 사실 입니다. 아래 5개 이외에도 더 많은 제품 라인업이 있습니다. 

 

1. 알파 : ALPHA 

알파니스트, 전문 클라이머에 초점을 맞춘 제품.

2. 베타 : BETA 

모든 종류의 등반 및 멀티 스포츠를 위한 제품. 

3. 델타 : DELTA 

통기성이 뛰어난 미드레이어 플리스 제품. 

4. 감마 : GAMMA

통기성과 활동성이 좋은 소프트셀 제품. 

5. 제타 : ZETA 

하이킹과 트레킹에 특화된 디자인, 착용감과 투습성능이 우수한 제품. 


4. 아크테릭스 국내시장 현황과 미래 

 

국내에서 2020년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아크테릭스는 2020년부터 3년동안 매년 40% 이상의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주수입원 넬슨스포츠는 정말 대박이 터집니다. 넬슨스포츠 대표 정호진 대표님은 산악인으로 前대한산악연맹 부회장을 역임 하시기도 하였습니다. 

정호진대표/넬슨스포츠
정호진 대표님 (출처 : 월간 사람과 산)

 

정호진 대표님은 산악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코롱등산학교 창립 주역으로 코오롱스포츠 기획팀장을 거쳐 2000년도 퇴사하면서 넬슨스포츠를 창립하였고 2001년에 국내에 아크테릭스를 런칭하였습니다. (모 산악회에서 활동을 오래하였고, 넬슨스포츠 런칭 후 한국 산악회에 많은 기부와 좋은일을 많이 하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가로 2010년 스카르파 론칭, 2013년 블랙다이아몬드코리아 설립한 국내 1세대 산악인이며 성공한 기업가의 반열에 올라 섰습니다.

 

넬슨스포츠는 앞서 이야기한 브랜드이외 매드락, GSI아웃도어스, 빅아그네스, 밀리컨 등 세계적인 아웃도어 브랜드를 국내 독점 수입하고 판매하는 유통전문 기업이 되었습니다. 그 발판은 아크테릭스가 큰 역활은 하였다고 봅니다. 

 

2014년 해외시장 매출 5위가 바로 한국이였습니다. 2021년 매출은 2020년 대비 47.6% 증가한 501억원, 영업이익은 80% 증가한 113억원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였습니다. 

 

국내에서 인기는 당분간 계속 지속될것으로 보입니다.

2023년까지 고프코어룩(아웃도어 의류 일상복에 믹스매치하는 패션) 인기는 계속되고 있고, 2024년에도 그 인기를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예전 등골패딩으로 불린 [노스페이스]의 경우를 보면 인기가 바닥을 찍었다가 해외에서 유명해 지면서 다시 국내에서 인기가 올라가는 추이를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들어 MZ세대에서 아크테릭스 인기가 치솟아 과거의 노스페이스처럼 되지 않을까 한편으로는 걱정도 됩니다. 

 

특히, 2019년 아머 스포츠가 중국의 안타그룹으로 넘어가면서 국내에서의 이슈가 되었습니다. 2022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시진핑이 개회식에서 입은 모습이 전세계에 생생히 중계가 되었고 산악인들에게 많은 놀림거리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아크테릭스 토르센 GTX 다운 파카 (시진핑)

 

다음편은 아웃도어 브랜드 쌍두마차 [파타고니아] 브랜드 이야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파타고니아의 창립자 이야기부터가 흥미진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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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 브랜드 이야기 Patagonia

파타고니아 브랜드와 설립자 이본 쉬나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본 쉬나드는 산악인으로 많은 공을 세우면서 사업가로도 큰 업적을 남기셨습니다. 이번 글을 창립자의 이야기가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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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